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인하! 3% → 2.7%ㅣ다른 파킹통장 금리와 비교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가 2월 8일 기준으로 떨어졌어요.

계속해서 올라가던 금리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의 금리도 낮춰졌습니다.

현재 금리와 다른 파킹 통장의 금리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하락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가 쌓여 인기가 높았던 파킹통장의 금리도 인하되었습니다.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파킹통장 중에 가장 금리가 높았던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플러스 박스'의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작년 하반기 시중 금리가 올라가면서 파킹통장의 금리도 빠르게 올라 연 1.3%에서 3%까지 올랐습니다.

높은 금리와 자금 인출의 편리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 인기가 좋습니다.

 

작년 말 3%까지 올랐지만, 금리가 하락세로 꺾임에 따라 케이뱅크 파킹통장의 금리는 약 2개월 만에 0.3% 하락한 2.7%가 되었습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인하로 달라진 이자

 

 

제 케이뱅킹 파킹통장 보면, 이자가 2월7일과 2월8일 하루 사이에 떨어진 것을 바로 확인 가능하죠?

앞으로 금리가 변동 추이에 따라 어디로 돈을 옮기는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고민도 해야겠네요.

 

 

■ 다른 파킹통장은? - 토스뱅크, 카카오 뱅크

 

파킹통장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토스 뱅킹 파킹통장과 카카오 뱅킹의 파킹통장 역시 금리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 은행 파킹 통장 현재 금리

 

∨ 토스뱅킹 파킹 통장 금리 : 연 2.3% (5천만 원까지) / 연4% (5천만원 이상금액)

∨ 카카오 뱅킹 파킹 통장 금리 : 연 2.6% (1억 원 한도)

 

 

 

 

시중 금리 변동에 따라 금리 변동이 가능하며, 현재 5%대의 예, 적금 상품도 많이 사라지고 3%대의 상품들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