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드립백 - 카카오톡 선물하기 추천

오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 받은 프릳츠 드립백에 대해 자세히 리뷰해보겠습니다.

프릳츠 커피는 2014년 마포 가든호텔 뒷길에서 시작한 커피집으로, '커피업계의 '어벤저스'로 불리는 6명이 힘을 모아 문을 연 카페입니다. 허민수 파티셰, 박근하 바리스타, 송성만 바리스타, 김도현 로스터, 김병기 생두 바이어, 전경미 커피 감별사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자"며 의기투합해 창업했습니다. 레트롤 감성 콘셉트의 커피집으로 맛과 감성을 모두 사로잡아 매장 앞은 SNS에 올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가득할 정도로 유명한 커피집입니다. 이렇게 맛있고 핫한 프릳츠 커피의 드립백은 어떤 맛일까요? 직접 가서 먹어야 당연히 더 맛있겠지만 드립백도 기대가 됩니다. 프릳츠 드립백 구성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릳츠 드립백 □

 

배송 오는 택배 박스부터 구성품 박스까지 감각 있는 디자인이네요. 택배박스부터 안에 드립백 박스까지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디자인 감성 느껴지시죠? 받았을 때 기분 좋은 선물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티백형 커피가 제품으로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론 좋습니다. 손바닥만한 박스안에 6개 드립백 들어있습니다.

 

프릳츠드립백

 

□ 프립츠 드립백 구성 □

 

프릳츠드립백원두구성

 

• 드립백 총 6개입 (12g x 6ea)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 (제조일 제품 박스 하단 표기)
•  커피 원두 (엘살바도르산 40%, 코스타리카산 30%) 

 

□ 프릳츠 드립백 커피 사용 밥법 □

 

드립백 사용 방법은 아주 간편한 건 다들 아시죠? 

1. 드립백 윗부분의 절취선을 자른 후 개봉한다
2. 종이 클립 밑부분 양옆을 잡아당겨 컵에 고정한다
3. 뜨거운 물(92~94℃)을 약 30ml를 부어 골고루 적신 후 30초 후에 180ml~ 200ml의 물을 2~4회 나눠 부어주세요.

드립 커피는 간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어 걸러 내는 커피로, 뜨거운 물을 천천히 나눠 부어 주는 것이 커피 맛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처음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30초간 기다리는 것이 커피 맛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하니 처음 30초는 천천히 꼭 기다려 주세요. 맛있는 커피를 위해 향을 맡으며 30초는 기다릴 수 있겠지요?

 

 

□ 프릳츠 드립백 커피 맛 □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한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 프릳츠 커피는 적당히 신맛과 쓴맛을 적당히 갖춘 대중적인 맛이어서 누구나 좋아할 맛인 거 같아요. 처음 먹을 때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라 기분 좋고, 마시고 난 후 끝 맛도 개운하네요. 프릳츠 커피숍 근처를 가본 적은 있지만, 매장에 직접 방문한 적은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직적 가서 마셔보고 싶네요.

드립백을 좋아하신다면, 커피를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할 일이 있다면, 프릳츠 드립백을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